2008. 2. 4 올림픽제2체육관

[ LIG손해보험 - 상무의 4라운드 경기 ]

1. 4세트 후반 교체되어 들어가.. 블로킹으로만 3득점을 올린 이동훈선수.
시즌전 친선경기 볼때만 해도 강서브와 안정된 서브리시브로 이번시즌 주공격수로 나서나 했는데..^^^;;;
팔꿈치부상으로 제기량 발휘못해 아쉽다~!!




2. 중립경기때 새삼 확인한 이강주선수의 패선(^_^)

시즌전. 일본남자팀이 전지훈련 와서 친선경기를 하는걸 보다 어떤 팬이. "일본외국인선수 야해요~!"

ㅋㅋ 그러고보니 그 선수 브라질출신이었는데.. 강주선수처럼 바지를 한팬츠로 만들어 입었더구만.

간간히 심판에게 지적받기도 하는데.. 옷감이 원체.. 좋아서??????

3. 이날 경기 끝나고.. KBS-N V-station의 수훈선수로 뽑힌 업창섭선수.

(이날은 후반에 교체되었더랬는데.. 경기후 김상우해설위원이랑 인터뷰하는거보면서 "아~ 오늘의 선수" 했더랬다.)



by 다정다솜 2008. 7. 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