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008 V-리그] LIG손해보험-대한항공(4R)

2008. 1. 31 올림픽 제2체육관

[LIG손해보험 - 대한항공의 4라운드 경기]

1. 여오현-안젤코선수가 수비연습파트너로 훈련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항공이랑 LIG의 워밍업때 파트너들을 확인해봤다.
그랬더니 항공은 아니었던거 같고..(최부식선수는 다른 사람과 파트너였던듯.)
팔라스카가 한기호와 한팀이 되어 몸을 풀고있다.

2. 이날 최고의 화제는 김요한 선수의 헤어스타일.

갑자기 군인(?)이 되어 나타난 요한선수.

요한선수 뿐만 아니라 팔라스카나 이동엽선수등이 수염도 깎고 깔끔하게 등장.

그래서일까 LIG선수들 3-2로 대한항공을 이겼더랬다.

3. LIG 이상렬코치.

선수들에게 공을 던져주시며 수비연습 시키는 모습. 직접 선수로 뛰셔도 되실듯..^_^

4. 엄창섭과 송문섭.

사진확인하고보니 "섭-섭" 듀오네.
엄창섭,송문섭. ㅋ 작년에 나란히 LIG손해보험에 입단한 2년차 선수들..^_^

5. 누구를 찍으려고?
LIG엄창섭을 찍으려고 한거야? 대한항공 한선수를 찍으려고 한거야?
찍어놓고도 모르겠네.ㅋ

6. 대한항공 신인 한양대 듀오. 진상헌, 한선수 선수.
진상헌선수의 화려한 세러모니는 언제쯤 보게되려나..^_^

7. 대한항공 신인 한선수선수.

김영래세터가 부상으로 10여일간 결장하기땜에 신인 한선수선수가 김영석선수의 보조세터로 코트에 모습을 자주 보인다.

8. 대한항공 김학민선수

코트에 자주 나서야 하는데.. 출장기회가 많지않아 아쉽다.

9. LIG 숨은 보배 엄창섭선수.

경기 득점을 블로킹으로 잡았던 엄창섭선수.
아직 무릎이 완전하진 않은건가?
3세트 후반부터 벤치로 나가서는 계속 치료를 받는 모습이 자주 보이더니만..
경기 끝나고 코트에 누워서 살짝 코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본듯. 우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