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7.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삼성화재 - LIG손해보험

프로배구가 시작되고 한동안은 보험계 라이벌로LIG가 삼성화재를 이기곤 했었는데..

지난해는 삼성에 꼼짝을 못하던 LIG. 22개월만에 삼성화재를 이겼다.

막강 공격력의 삼성화재 안젤코선수가 2m15 카이선수한테 블로킹잡히면서 안젤코선수 범실 많아지고..

그간 부각되지 못했던 카이선수의 진면목을 보여줬던 경기.


작전타임중 김요한선수에게 개별지도 하고있는 이상렬코치


서브리시브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버리고 좀더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카이선수의 고공강타. 무시무시하더구만. 백어택도 전위에서 때리는거 같은.. ㅋ


LIG손해보험 리베로 한기호선수.


삼성화재 여오현선수.


삼성화재 백업 리베로 신인 김강녕선수


LIG손해보험의 신인 세터 하성래선수


LIG손해보험 신인세터 황동일선수.







도로공사 신인 라이트 황민경선수.


by 다정다솜 2008. 12. 20.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