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공격력보다도 소중한 탄탄한 수비능력때문에...

어떤선수보다도 체력이나 부상이 걱정되던 임시형선수..

오죽하면 모 일간지 제목이 "임시형 넌 다치면 혼나" 이거였겠나..ㅋㅋ

처음 성인국가대표팀에 뽑혀 공식경기를 가진 첫날..

승리의 기븜을 만끽하던 대표팀선수들을 향해 셔터를 눌러봤는데..

컴퓨터로 옮겨 크게 확대를 해보니..

인창고 시절 스승과 제자였던 세사람의 흐믓한 모습이 포착되어서.. (순전히 찍사의 주관적 견해...ㅋㅋ)

그들 중심으로 편집해봤다..




by 다정다솜 2009. 6. 18.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