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프전 4차전이 있던날.

3차전 경기중에 부상당한 윤봉우선수.. 테이핑하고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큰 부상 아닌가?' 했는데..

김건태심판이 연습중이던 봉우선수 손을 잡고는 현대벤치로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이건 순전히 건너편에서 지켜보던 다정다솜의 시각으로 하는 이야기..ㅋㅋ)

머.. 테이핑한 봉우선수 손을 자꾸 잡는거도, 감독님까지 가세한걸로 봐선...

여튼.. 봉우선수.. 계속 몸은 풀었지만 코트에 나서지는 않았다네..

선수보호차원? 대회규정? 머였을까? ㅋ (담에 김심판님 뵙게되면 여쭤봐야쥐...)










by 다정다솜 2009. 6. 2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