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27 대전 충무체육관

[삼성화재 - LIG손해보험의 6라운드 경기]

여자부 경기가 2-0으로 KT&G가 앞서가자. 3세트부터 몸을 풀기시작한 삼성, LIG선수들.

그러나 경기는 풀세트로 가고, 너무 오래도록 몸을 풀다가 경기를 하다보니 양팀 선수들 플레이가 영 아니올시다.

거기다 LIG 팔라스카 선수는 어깨에 이상이 왔는지 교체되고.

좋은 플레이를 기대하고 내려갔던 나. 결국 도로공사가 역전하며 멋진 승리를 거두는 모습만 기억하며 서울로 왔다는.

1. 삼성화재 코치와 신인 홍정표선수



2. LIG의 숨은 보배엄창섭선수


3. LIG신임주장 이경수선수



4. 삼성화재 공격은 안젤코가, 수비는 여오현 선수가 책임진다.

5. 여오현선수의 멋진 허슬플레이 수비가 나오면 삼성은 꼭 이긴다. 대단하다.

6. 3세트 후반, 안젤코와 교체되어 코트에 선 조성훈선수. 모처럼의 출전에 멋진 백어택을 팬들에게 선사.



by 다정다솜 2008. 7. 3.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