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꼼지락 거리다 이제서야 정리해보는 KOVO컵..)

2011. 8. 11 ~ 21. 수원실내체육관.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2011-12시즌 KEPCO45외국인선수로 뛰게될 안젤코선수와 대화를 나누는 김건태심판..


상무에서 켑코로 복귀한 양성만선수의 공격


상무에서 복귀한 양성만선수 & 화성시청에서 다시금 프로무대로 돌아온 곽동혁선수.


용인시청에서 다시금 프로무대로 복귀한 강성민선수


박주형선수의 공격


곽동혁선수의 리시브


우리캐피탈 선수들의 화이팅..(빨리 인수기업이 나타나기를...)


임시형선수의 공격을 블로킹하는 김광국, 신영석선수


부상에서 복귀한 최귀엽선수의 공격


신영석선수의 속공


김상기선수의 토스~!


안준찬선수의 공격


8월 13일(토). 프로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되는 하종화 현대캐피탈 감독..


안준찬선수의 공격을 블로킹하는 후인정, 윤봉우선수


2011KOVO컵에는 많은 카메라가 투입되어 다양한 화면을 보여주곤 했다.

특히나 엔드라인쪽의 두 카메라가 인상적..

(첫날은 경기장에서 저건 멀찍나 그랬는데.. 집에서 재방송보다가 알았다.. 엔드라인쪽 인아웃을 정확하게..^_^)


8월 15일(월) 현대캐피탈-KEPCO45의 경기전..

최태웅선수가 코트에 들어서면서 어디가를 보고 무척이나 반갑게 인사를 하길래 두리번거리고보니..

아하~~ 안젤코선수와의 재회였구나..


임시형선수도 친정팀 현대캐피탈에서 잠시 머물렀다 홈코트로 이동하기도..



단촐해보이는 현대캐피탈 선수단.. 선수들이 코트에 쓰러질때마다.. 우째우째.. 그랬는데..

다들 잘 참고 버텨줬더랬다..


경기전 중계석을 찾은 하종화 현대캐피탈 감독..

총감독님께 자문을 구하는거?? ㅋㅋ


by 다정다솜 2011. 9. 2.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