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6. 코엑스 C홀)

2010-2011 올스타전

올스타전 오프닝을 앞두고 모 기자님께서 신인3인방을 코트로 불러내서 사진을 찍으시는거 발견하곤.

카메라 후딱 꺼내서 나도 한번.. 크흣~! 자연스레 얘기도 시키고 자기들도 어색했는지 웃음이 터졌는데..

이 모습이 더 이뻐보이네..^_^



오프닝 행사가 끝나고 V-스타에 이어 K-스타선수들 입장~!


경기에 앞서 몸풀기~!


선수소개~!!


멋진 세러모니를 많이 보여주었던 신영석선수~! 결국 세러모니상 수상..


오렌지카라멜 리지양.의 시구때.. 문성민선수가 서브넣는걸 지도..

(그러나.. 공은 네트를 넘지못하고 진상헌선수 뒤통수를... ㅋㅋㅋ)


문성민선수가 날랐다. 다이렉트킬이었었나? 얻어걸렸다.. 크흣.


문성민선수의 서브~!! (아~ 서브킹 선발대회때 아쉬웠더랬다. 코트에만 들어갔었어도 1등인데..


서브킹 선발전에서 115km까지 잘 들어갔는데..재대결에서.. 공은 코트밖으로... 아~ 아깝다..






강동진선수의 세러모니...^_^

국내선수팀과 외국인선수팀으로 나뉘어 펼쳐진 남자부 올스타전은..

외국인선수들이 주축이 된 V스타가 2년연속 우승을..

선수들이 모처럼 환한 미소로 경기를 풀어줘서 보는이들도 함께 미소지을수 있었던 축제의 마당..

올스타전에서팀이 나뉘어졌었던 권영민,최태웅선수.. 경기끝나곤 함께 퇴장하며 두런두런..




경기대 동기 둘. 신영석선수가 함께였음 좋았을걸..ㅋㅋ

그나저나 황동일선수는 누굴 저리 찾는건지..


by 다정다솜 2011. 2. 10.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