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6 구미 박정희체육관

LIG손해보험-현대캐피탈의 7라운드 경기

(LIG의 홈 마지막 경기)

1. 엄창섭, 김요한, 원영철, 하현용선수(2세트 작전타임이 끝나고)

팔라스카선수와 이동엽선수의 부상으로 주전자리 꿰찬 원영철, 김요한선수.
리그에 조금만 일찍 합류했더라면 좋았을것을....



2. 이영수, 하현용, 손석범선수

1,2세트 경기결과만 보면 3-0으로 끝나지 않나 싶었는데.
3세트 이영수선수의 맹활약으로 세트를 따내고 풀세트 접전까지 이어갔다.
영수선수. 단독 블로킹도 하고. 암튼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길래. 후딱 한컷~!
글구 하현용선수의 서브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3. 현대캐피탈 플레이오프를 대비 다양한 시도중.

다시금 레프트로 변신한 후인정선수.. 힘안들이고 툭툭 득점을 만들어내던 모습 인상적.. ㅋ
부상으로 한동안 쉬고있던 주상용선수, 1세트는 부진했는데 2세트부터 좋은 모습.
윤봉우선수. 1세트 환상의 블로킹감을 보여주었는데.. 그후.......
그리고 오정록, 송병일선수도 올만에 스타팅으루~!!!


근데.. 현대선수들이 입고 있는 저 유니폼. 천안홈에서 있는 유니폼인데.(홈-하늘색, 원정-빨간색)

두팀다 너무 빨개서 저랬나? 경기볼땐 아무 생각없었더랬는데.. 집에서 사진 보다가. "어랏~!" 했었다는.


4. 부상으로 7라운드 프로팀과의 경기에서 계속 벤치를 지키고 있는 로드리고.




by 다정다솜 2008. 7. 4.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