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30 천안 유관순체육관

[현대캐피탈-삼성화재의 7라운드 경기]

1. 남자부 정규리그 마지막날 현대캐피탈-삼성화재의 경기전 연습모습.
선수들 연습 파트너를 관심깊게 보게되는데.
ㅋ 이선규선수는 오정록선수랑(근데 요 팀은 가끔 바뀐다..) 윤봉우선수는 박종영선수랑..(요팀은 늘~!!!!)

그밖에.. 송인석-로드리고, 임시형-주상용, 송병일-박철우, 후인정-권영민이 한팀을 이뤄 연습중.





어랏. 글구보니 로드리고가 오늘은 연스도 하네. 코트에 나설건가?

2. 삼성은 아예 안젤코가 천안에 오지도 않았고.외국인선수가 빠진상태로 경기 시작.

현대는 플옵을 대비해, 삼성은 이 경기를 끝으로 챔프전까지 경기가 없기에 경기감각을 잃지않기 위해

1세트, 주전선수들이 모두 투입되어 경기를 펼쳤더랬다.

삼성선수들 범실로 무너지자, 2세트엔 아예 어린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듯. 6명 선수를 모두 바꾸면서.

경기는 현대가 3-0 승~!

로드리고는 몸은 풀었지만, 공격연습이나 수비연습엔 다 빠지더니 이번에도 코트에 나서지 않았다.)










by 다정다솜 2008. 7. 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