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1) 공식적인 국제경기에서 두 명의 선심을 의무적으로 두어야 한다.
그들은 대각선으로 코트의 반대쪽 코너에서 1 ∼ 2m 떨어져 위치한다.
각 선심은 그들 족에 있는 엔드라인과 사이드라인을 담당한다(도표 6).

2) 네 명의 선심을 사용할 경우 그들은 코트의 각 코너에서

그들이 담당한 라인의 연장선으로부터 1 ∼ 3m 떨어진 프리존에 위치한다(도표 6).


2. 의무

1) 선심은 깃발(30 x 30 ㎝)을 이용해서 도표9와 같이 임무를 수행한다 :
a) 그들은 볼이 그들의 담당한 라인 근처에 떨어질 때마다 "인"과 "아웃"을 알려준다.
b) 볼을 리시브하는 팀에 의한 "터치아웃"을 알려준다.
c) 볼이 교차공간 밖으로 네트를 넘었을 경우 또는 안테나를 건드릴 경우 등을 알린다(규칙 14.1.1).

이 경우 볼이 가는 경로와 가장 가까운 선심이 신호를 할 책임이 있다.
d) 엔드라인을 보는 선심이 서브하는 선수의 푸트폴트를 신호한다(규칙 16.5.1).

주심의 요구에 따라 선심은 신호를 반복해야 한다.

by 다정다솜 2009. 12. 23.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