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8 수원실내체육관)

올스타전 2세트 남자부 경기

경기전 몸풀기



V스타 선수소개하는 중.. 어~ 안젤코선수는 머지? ㅋㅋ

선수소개 끝나자마자 후다닥 네트넘어 자기코트로..^^

여자부에 이어 남자부에선 스파이더맨(K스타) 이소룡(V스타) 리베로들 등장..


신영석선수가 득점 후 벤치로 달려가 진상헌선수와 함께 기도중..

그 와중에도 수니아스 혼자 날라다니고.. ㅋㅋ


득점 후 화이팅하며 코트를 뱅뱅 돌던 수니아스..

이후 바로 체력방전.. 교체신호도 보내고..(헐~~)


문성민선수의 서브차례. 기대가 컸더랬는데..

헐~ 왼손서브.. 이 무슨.. 그 공은 네트를 넘기지도 못했다는..



수니아스 서브

프로데뷔하자마자 올스타전에 참가한 새내기들. 서재덕, 부용찬선수.


신영석선수의 득점후 동료들과 한몸이 되었네. 특히나 문성민선수는친구등에 업히고..^^


이 와중에도 신영석선수의 공에 머리맞은 유광우선수.. 상대코트로 넘어와 사과를 요구하기도^^


문성민선수. 이번엔 제대로 서브를 하나 했는데..

아마 이서브가 상대벤치를 향했나? 벤치에서 쉬고있던 K스타선수들 단체로 코트 넘어오고.

성민선수 도망가고..(사진찍도 정리하느라 놓쳤더렜는데.. 성민선수 도망가는 거보고 상활파악..)


수니아스 선수는 자기 서브때 관중을 불러 서브를 넣게하고.. 자신은 그 관중자리에서 연인행세를?ㅋ


그리고 자기 서브는 범실하더니 사대코트로 넘어가 좋아라하고..


경기후반.. 미아선수가 이소룡 상의를 입고 리베로로 등장.

상대의 강서브를 걷어올리고 그 랠리에서 득점까지 이어지자..

다같이 환호~!


세트가 종료되고 다시만난 동향친구 수니아스와 가빈..

더불어 부심이었던 강주희심판까지 한컷에..

by 다정다솜 2012. 1. 11.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