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 22 수원실내체육관)

NH농협 2010-2011 V-리그 KEPCO45-우리캐피탈(3R)

3연승을 달리고 있던 켑코, 중위권도약을 위한 중요한 경기였던지라 수원까지 갔었더랬는데..

올시즌 삼성에겐 강한면모였던 켑코, 우리캐피탈엔 약한 모습..

신인상을 두고 경쟁중인 김정환(우리), 박준범(켑코45)의 모습.


2라운드 초반 부상을 당해 신인상 대결에서 멀어지나 했던 김정환선수.

큰 부상이 아니었기에.. 다시금 코트에서 맹활약중..

(크흣.. 근데.. 정환선수를 보면 삼성화재 고희진선수가 떠오를까나..^^;;;;)



안준찬선수의 서브가 잘 들어가면서 분위기 반전..


강영준선수의 부상으로 선발출장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주형선수..


이날은 송병일 선수 서브도 위력을 발휘했던 듯..^_^


밀로스선수가 부진해서 교체투입된 박성률선수. 분위기반전 성공..


수원 개막경기를 보러갔을때 임시형선수가 "하이-파이브석"을 모르고 그냥 코트로 들어갔던 게 기억나서.. ㅋ

다시금 찾은 수원체육관에서 임시형선수의 입장을 주목해봤더랬다..

머~ 이미 여러경기를 치뤘다보니.. 이젠 팬들과의 하이파이브가 익숙하네.


경기가 끝난 후 홈관중에게 인사~!!


by 다정다솜 2011. 1. 2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