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개막하면서 우리캐피탈, 상무신협 선수들이 젊은 화이팅을 보여주면서 남자배구 판도를 예상못하게 하며..

경기 하나하나가 참 재미있었지는구나 했는데.

1라운드가 마무리 될 즈음에는 기존의 4강구도가 되려는 듯..

주전선수들의 부상과 어린선수들이 애매한 판정으로 분위기가 엉망되는 우리캐피탈과..

상대적으로 낮은 신장에 외국인선수가 없는 신협상무선수들이 첫경기 이후 한없이 무너지는 모습..

안타까울 뿐..

그들이 다시 상승세를 타게되기를 기대하며..









by 다정다솜 2010. 12. 24.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