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20. 천안 유관순체육관

1라운드 프로팀 상대로 전패를 했던 현대캐피탈.
2라운드에 심기일전. 후인정선수가 레프트로 변신을 하여
팔라스카의 공격을 철저히 차단하고 LIG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선규선수가 프로통산 300 블로킹을 달성헸디.

LIG는 팔라스카가 상대 블로커에 막히고, 이경수선수는 범실이 많았고..(헉.. 15개..)
3세트에 몰아치기 가로막기득점을 올리긴 했지만(현대는 1-2세트에 10개.. LIG는 3세트에만 6개?)
에구에구..
여튼 현대선수들.. 홈팬들에게 기분좋은 선물했네..



3일뒤 현대와의 경기를 앞두고 천안을 찾은 대한항공 문용관감독님.
심각하게 경기관전中



by 다정다솜 2008. 7. 2.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