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9 구미 박정희체육관

LIG손해보험의 홈 개막경기~!! 상대는 현대캐피탈..

개막행사후 조명이 켜지기 전이라 살짝 어두운 가운데서 몸풀고 있는 박철우 선수






경기가 시작될 즈음.. 뒤늦게 시구한다고.. 경기지연..
시구할거면 미리미리 준비를 하시던가요..구미관계자님들~!!!

이런 꿈지럭 거림은 뒤이은 여자부 경기에서도 계속되었다..



경기는 시작되지 않고 뒤에선 시구할라고 하고 있는데~
이경수 선수는 상대팀 김호철감독님과 무슨 대화중?????








허리부상때문에 살짝 힘들어보이는 이경수선수.
근데 코트만 들어가면 펄펄 날아다닌다. 부상조심~!!!!



발바닥부상땜에 힘들어보이던 이선규선수.
월드컵 다녀오면서 체력적으로도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분발해용~!



LIG가 프로출범이후 첨으로 현대캐피탈을 이겼더랬다. 이날..
솔직히 LIG선수들 플레이가 그닥 잘했다고 볼수는 없었다.
유일하게 눈에 띄던 선수는 "엄창섭선수". 경기후 인터뷰에서 박기원감독도
"이겼지만 선수들 플레이엔 불만족. 엄창섭선수만 제몫을 해주었다"라고 평가.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경기 끝나고 양 감독님들 악수를 나누시는데..
시합에서 진 김호철감독님은 웃고 계시고, 이긴 박기원감독님은 표정이 안좋고..
경기 내용이 맘에 안드셨나부다.



개막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기분좋은 이경수선수 중계석 앞을 지나다가 이세호해설자님과 두런두런 대화중.


by 다정다솜 2008. 7. 1.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