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4 - 28 올림픽 제2체육관 코트밖의 이모저모.

1.배구장을 찾아온 FC서울 축구단(1/25)

GS칼텍스 여자배구단을 응원하러 배구장을 찾은 FC서울 축구단.

전광판에 간간히 GS응원단석이 잡혀서 먼일인가 했더랬다.
그러다 귀네슈감독이랑 최용수코치의 얼굴을 알아보고(이분들은 따로 앉아계셨더랬는데..^_^)
"아~ 응원 오셨구나.." 했더랬지.
그러다 그나마 아는 얼굴 이을용선수가 전광판에 뜨는거 보고 전광판을 찍어봤다.. ㅋㅋㅋ


2. 현대캐피탈&LIG손해보험의 분석관들이 나란히 앉아 경기 분석.(1/26)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이긴다.' 대한항공-삼성화재 경기를 열심히 분석중.(세트사이사이 수다도 떨면서 다정스레)


3. 김석류아나운서와 이도희해설자(1/26)
KBS-N 리포터들중 김석류양이 현장에선 젤루 잘 어울리는 듯 해서 주목해서 보던중

경기중간중간 이도희해설자에게 이런저런 질문도 하고 열심히 경기를 지켜보던데..

ㅋ 먼 얘기를 했길래.. 저렇게 웃고있나..



(↓ 1/27 의 김석류아나.)





4. 주심도 잠시 쉰다.(1/26)

심판소개후 바로 심판석에 올라가, 경기가 끝날때까지 심판석에 있어야 하는 주심.
(물론 경기가 5세트까지 가면 4세트 종료후 서브권 및 코트선정을 위해 잠시 코르를 밟기도 한다^_^)

세트 사이사이 심판석의자(?)에 앉아서 잠시 휴식..

(머.. 이때도 볼보이나 경기장 구석구석을 살펴야 하는듯.)



by 다정다솜 2008. 7. 3.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