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9 인천 도원시립체육관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GS칼텍스-흥국생명 4차전 경기]

1. 흥국생명 : 심판&경호원의 대치상황

1세트 중반 강한 어필로 경기퇴장을 당한 황현주 흥국생명 감독이 경기장안에 계속 있자.
대기심판님들 바빠지셨다. 흥국은 김상욱단장까지 내려와서 신경전중.

다음부턴 제발 이러지 맙시다~!!



2. 챔프전 구경온 여자대표선수들.

여자부 챔프전을 구경온 한유미선수가 보여서 한컷.
카메라 들이밀고 보니 양효진선수도 보이고.. 기자한테 가렸지만 임효숙선수도 보였더랬다.
몇컷 더 찍고싶었는데.. 응원단들이 자꾸 시야글 가려버려서.. ㅠ.ㅠ

글구 찍고보니 김상우해설위원과 KBS-N 송지선아나의 모습도..


3. 이분들은 누구?

살짝 낯선 카메라가 경기장을 주목해 한컷 찍어봤다.
느낌이 일본쪽 카메라 같은...
일본 프리미어리그 여자부는 지난주말 4강전까지 끝내고 4월 6일. 여자부 결승전만 남겨놓고 있는 상황.
울 V-리그 여자부 챔프전 취재차.. 또 올림픽 예선전을 대비 선수들 기량 확인차 들른게 아닌가 싶어 살짝 찝찝..

by 다정다솜 2008. 7. 4.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