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6. 인천 도원시립체육관

[남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 코트밖]

1. 플레이오프 1∼3차전 내내 경기장을 찾은 LIG선수들.

2. 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보러온 삼성화재선수들.
경기가 중요했던 만큼 체육관은 만원사례..
LIG선수들은 일찌감치 와서 선수임원석에 앉아있었는데.

삼성화재 선수들 앉을 곳이 없어 2층 관중석에 한참 서있는 모습을 보고.. 몰카짓~(나중에 1층에서 보더구만.)


3. 3차전경기중. 3세트.

11-2로 대한항공이 앞서면서 현대는 3세트를 포기하고 4세트를 대비하는듯 했는데.
그래서 현대는 11-2에서 이미 두번의 작전타임을 다 써버렸는데..
큰 점수차로 앞서고 있던 항공, 잠시 방심하는 사이 현대가 치고 올라가자..
대한항공도 연거푸 작전타임을 불러서..
3세트 중반이후 양팀 감독님 엄청 힘드셨을듯.




4. 장외 신경전.

경기시작전부터 응원전이 과열되면서 코트안보다 코트밖이 더 난리.
경기시작전 살짝 화가나신듯 도미니코 분석관 김호철감독님께 머라 하시더니만..
3세트 시작하고 얼마안있어서 KOVO 감독관들이 분주히 움직여서 먼일인가 하고 봤더니..
어랏.. 경기분석관석에 도미니코님이 안계신다..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게야...

by 다정다솜 2008. 7. 4. 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