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에 이제서야 정리하는 "2009부산·IBK기업은행 국제배구대회" 사진모음 셋)

셋째날(7/26) [삼성화재 - Suntory]

산토리팀 플레이를 보려고(시바타(도레이에서 이적)와 카네꼬(NEC팀 해체로 이적)) 다시금 사직체육관을 찾았건만..

역시 삼성의 노련미에는 크흣...(첫경기에서 항공에게 0-3으로 무너지고 다시 재정비했나부다..)

카네꼬선수는 블로킹 타이밍은 좋은데 공격타점이 좀 떨어지는듯 싶고..(그래도 시바타보단 수비가 안정되니까..)

여전히 현역에서 뛰는 오기노가 한번쯤 코트에 나서지 않을까 싶었는데..(공격연습은 하더만)

뒤에서 후배들에게 조언만 열심히..^_^







셋째날(7/26) [대한항공 - Zheziang]

전날 Zheziang팀의 플레이가 실망스러워서 그닥 안땡긴 시합이었지만..

앞선 경기도 너무 일방적으로 끝나 티켓값이 아까버서 그냥 보고왔다.. ㅋㅋ

구상윤선수의 플레이가 인상적이어서 한컷 담아보고..


제쟝 주전세터 다이웬타오선수 한컷 담고 끝~!



by 다정다솜 2009. 9. 2.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