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학배구 홈&어웨이 -모교를 찾은 선수들-

그동안은 대학배구가 지방에서 열려서 자주 찾아보지 못했더랬는데..

2011년엔 홈앤어웨이로 열리다보니 조선대 홈경기를 제외하곤 다들 수도권이라..

시간이 날때 찾아보기가 쉬워졌더랬다..

다만 주중이라 시간맞추기가 쉽지는 않는것이 한가지 아쉬움..

관중석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사진찍기도 경기보기도 쉽지는 않다는 아쉬움..

다음시즌을 준비하느라 프로팀 관게자분들도 심심찮게 볼수 있었고..

시즌을 마친 선수들도 후배들 격려차 경기장을 찾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는..

경기대-성균관대의 경기때 모교를 찾은 경기대출신 프로선수들..

한양대-홍익대 경기를 보러 올림픽체육관에 들른 박준범선수.

한양대-홍익대 경기를 보러 올림픽체육관에 들른 이경수선수.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은 2층 관중석이 있어 좋았더랬다.

원체 큰 체육관이다보니.. 흐~ 반으로 나눠 대학농구리그랑 배구리그를 함께 개최..

경기대, 성균관대는 이동관중석을 마련해 놓고 경기를 볼수 있게는 했는데..

팬들이 많은 두팀.. 특히나 재학생들까지 응원을 오니..

심판분들이 관중들 관리까지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