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06 V-리그부터 남자부에서 외국인선수가 출전.

처음시행되는 제도였다보니 각팀에서 스카웃한 외국인선수의 성적이 둘쑥날쑥.
여튼. 외국인선수가 소개될때마다 여기저기 자료뒤져가며 외국인선수들 자료수집에 몰두했던 주인장.

= 삼성화재 첫번째 외국인선수 Carlos Cesar da Silva.
일본 Toray팀에서 뛰었던 기억을 떠올려 2002 V리그 결승전 화면 캡쳐.

= 한국 귀국후 보도사진.(닉네임 = 아쉐)


현대캐피탈 첫번째 외국인선수. 숀루니선수.
2006-2007시즌까지 뛰면서 현대가 2연패하는데 한몫.

= 미국 최연소 국가대표인 루니는 206㎝, 95㎏의 이상적인 체격의 레프트 공격수.
2년 연속 전미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유망주.


LG화재 첫번째 외국인선수. 키드.
193㎝, 96㎏의 체격조건을 지닌 키드의 포지션은 라이트.
89년부터 2001년까지 브라질 국가대표로 활약.
브라질 슈퍼리그 공격상(98~99, 00~01), MVP(99~00)
2001년 남미선수권 최우수수비상을 수상한 '멀티 플레이어'


= 삼성화재 두번째 외국인선수 William Priddy.(아쉐선수는 1라운드 뒤 퇴출)
1977년 1월 10일생, 196㎝ 98㎏.미국대표 주전 레프트.(사진은 2004아테네올림픽 홈페이지에서)


by 다정다솜 2009. 12. 30.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