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장보단 데이타맨편집기가 편한..

PC통신시절을 잊지못하는 나..

 

친구의 추천으로 "하이텔"을 먼저 접했고.

이후 동호회 활동으로 더더욱 그곳을 떠나지 못했던..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도 파란의 저장공간을 활용했었고..

홈페이지 자료들을 블로그로 이동해 적응을 할 즈음에..

 

자료들엔 홈페이지 시절의 서명과 블로그 시절의 서명..

흐~~ 이젠 티스토리로 바뀐 서명을 바꿔 달아야 하는..

 

카테고리를 세분화 시켜 글들을 정리를 하다보니..

파란과 티스토리의 체계가 달라서인지.. 글들이 제래도 이동되지 못했고..

그 덕에.. 파란 블로그는 어제 밤까지도 유효하게 살아있었는데..

 

12시를 넘기자마자 바로 사라져버린..

자료는 이곳으로 다 옮겨져 있지만..

20년 가까이 정든 그곳을 떠나보내기는 쉽지않아..

어제밤.. 11시쯤 들어가 갈무리를 받아두었다..

 

안녕.. 나의 편한 놀이공간~!!

 

4년간 방문해주신 10만명의 방문자 여러분들 감사했습니다..

 아래는 나름 꾸며본 타이틀 화면들 

 

 

 

by 다정다솜 2012. 8. 1.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