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FIVB)

2012월드리그 1R. 첫째날. 이탈리아와의 경기.












아~~ 두고두고 아쉬운 경기..

2008년에도 울산에서 두번이나 이탈리아를 잡을 뻔 했었더랬는데 아쉬웠더랬고

2011년에도 인천에서잡을 뻔 했었더랬는데.. 아~~ 아쉬움이 극에 달했더랬는데..

오늘 새벽에도 적진에서... "이길건가부다~~~" 했더랬는데.. 아~~ 허탈.

이탈리아선수들..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고 긴장이 풀렸더랬는지..

완전 엉성한 플레이였는데..요럴때 작년에 쿠바 잡았을때처럼 확~~ 몰아쳤었어야 했는데..

행운의 여신이.. 오는듯 하더니.. 우리선수들 몇개 잡을 수 있는 공들 서로 미루다가 점수 내줄때..

기분이 묘하게 "안되겠구나.." 하더니 결구.. ㅠ.ㅠ

전광인선수 잠깐 허벅지 부상으로 쓰러질때.. "헉~!!" 했는데..

큰 부상은 아닌듯 하야.. 한시름 놓고..

다음 경기부터는 잔범실은 조금은 줄여나가는 것이.. ^^

by 다정다솜 2012. 5. 19.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