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2.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있었던 프랑스와의 4차전 경기.

전국이 장마비로 몸살을 앓던 날.

가득찬 관중들의 열기에, 습도높은 날씨에.. 선수들은 랠리 한번끝날때마다 많은 땀을 쏟아내고..

(엔간해서 더위 잘 참는나도.. "체육관이 덥다" 싶을 정도였으니.. 가뜩이나 지친 맘 집중력 더 떨어졌을터..)

여튼.. 홈 마지막경기는 승리로 끝났으면 했지만.. 장시간 비행은 역시나 컨디션 조절에 문제가 있어보였다. ㅠ.ㅠ

아.. 그리고 그간 부상으로 코트에 나서지 못했던 영수선수가 2009월드리그 들어 처음 코트에 들어섰다...













by 다정다솜 2009. 7. 15.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