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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동해무릉배 전국중·고남녀배구대회] 중등부 참가팀 소개

다정다솜 2009. 12. 28. 01:25

(출처 : 강원일보 2009년 2월 17일자)

○ 남중부

# 경북사대부중
1981년 창단된 경북사대부설중은 제39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중고 배구대회 등 대회에서 9차례나 우승해내는 기염을 토해왔다.
2008 동해 무릉배 대회에선 3위에 입상하는데 그쳤던만큼 이종열 감독, 이동주 코치와 서영철 주장 12명 등 선수단은 올해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투지를 불사르고 있다.

# 고흥과역중
1992년 창단된 고흥과역중은 팀 창단후 4년만인 1996년 제51회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 대회를 정복하는 등 눈부신 발전상을 보여왔다.
정인권 감독과 김종길 코치 등은 키가 190cm나 되는 신휘수 등 선수 13명을 효과적으로 로테이션, 이번 대회에서도 큰 일을 내보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 광희중
1983년 창단된 동해시의 광희중은 2004년 제59회 전국 남녀 종별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수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다.
황관재 감독, 권기범 코치와 박경덕 주장을 비롯한 선수 9명이 동계 훈련에 비지땀, 이번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 남성중
1963년 창단된 남성중은 각종 대회에서 16차례나 우승했으며 신진식 김성채 이종만 이호 이동엽 등 국가 대표 선수를 배출해왔다.
2008 동해 무릉배 대회에서도 우승했던 팀으로 강수영 감독, 현재원 코치와 선수 12명은 올해에도 우승, 대회 2연패의 쾌거를 일궈내겠다는 투지를 불사르고 있다.

# 담양중
1994년 창단된 담양중은 2007년 전남 소년체전에서 우승했으며 제18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선 준우승하는 등 저력을 보여왔다.
김종명 감독, 안성훈 코치와 나경복 주장 등 선수 12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규모 대회도 정복해 보려는 야심을 키워왔다.

# 대전중앙중
전국 소년체육대회 등 전국 규모 대회에서 10차례 우승했으며 신영수 방신봉 서남원 이경수 이인구 등 스타급 선수들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안홍규 감독 권덕호 코치와 함현태 주장 등 선수 12명은 이번 대회를 등용문으로 삼아 제2, 제3의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동래중
1972년 창단된 동래중은 2005년 대한배구협회장기 대회 등 전국 규모 대회에서 5차례 우승했으며 제희경 이형두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다.
김성면 감독, 김웅기 트레이너와 김종덕 주장을 비롯한 선수 12명은 올해 대회에선 최소 4강 이상 입상 성적을 거둘 각오를 보이고 있다.

# 문일중
1977년 창단된 문일중은 이재구 양진웅 장재원 김규선 이영택 이병희 기용일 신선호 등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해 왔다.
송원학 주장 등 선수 13명은 신용희 감독과 김정근 코치 등의 지도에 따라 맹훈련, 미래의 국가 대표급 실력을 다지고 있다.

# 설악중
2000년 창단된 설악중은 소년체육대회등 강원도내 대회에서 8차례 우승하는 한편 전국 규모 대회에서도 4차례나 입상하는 저력을 발휘해왔다.
정진국 감독, 임영일 코치 등은 박재웅 주장과 선수 12명이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규모 대회 정상에도 올라설 수 있도록 담금질 해왔다.

# 소사중
1999년 창단된 소사중은 제41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를 비롯, 전국 규모 대회에서 5차례 우승했으며 준우승 경력도 3회나 된다.
김광섭 감독, 송원영 코치와 197cm짜리 꺽다리인 이대근 등 선수 16명은 이번 대회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 송림중
1979년 창단됐던 송림중은 6년만인 1985년 팀이 1차 해체된후 1998년 재창단되는 아픔을 딛고 명문 배구학교로 발돋움 중이다.
기독교 학교답게 이운영 감독과 윤여진 코치 등은 투철한 신념으로 장도영 주장 등 선수 13명을 지도, 공수에 걸친 기본기를 다지고 있다.

# 송산중
송산중은 1972년 이후 37년간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전국 규모 대회에서 17회나 우승, 각종 대회때마다 우승 후보 1순위 팀으로 꼽혀왔다.
신동희 감독과 강병화 코치 구교준 주장을 비롯한 선수 16명은 2009 동해 무릉배에서도 우승, 이같은 전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보여주고 있다.

# 순천팔마중
2001년 개교된 순천팔마중은 학교 전통은 짧지만 김재연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배구 명문 학교에 대한 열망만큼은 뜨겁다.
조승훈 감독, 홍순정 코치 등은 이같은 열망에 부응하기 위해 178cm로 최장신인 이성주 등 선수 10명을 터미네이터급 전사로 육성해 왔다.

# 옥천중
1976년 창단된 옥천중은 2007년 종별 배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김세진 홍성민 황원식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해냈다.
주재만 감독, 한순수 코치와 박민범 주장 등 선수 13명은 이번 대회에서도 맹활약, 국가대표 스타팅 멤버급 실력을 미리 보여줄 생각이다.

# 인하사대부중
인하대부속중은 1969년 창단된 이후 40년 동안 각종 대회에서 우승 18회, 준우승 17회 등 성적을 거둬온 전통의 강호팀이다.
김원옥 감독과 송명용 코치의 지도에 따라 김태형 주장을 비롯한 선수 15명이 탄탄한 기본기로 무장, 대회 정상을 노리고 있다.

# 제천중
1946년 개교된 제천중은 반백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답게 김동천 김상기 박상기 엄창섭 등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 한국 배구 발전에 기여해왔다.
황규상 감독 배규선 코치와 심민교 주장 등 선수 14명은 이번 대회에서도 선전, 배구 명문학교로서의 전통을 여실히 보여줄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

○ 여중부

# 강릉여중
1975년 창단된 강릉여중은 2006년 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를 비롯, 전국 규모 대회에서 8차례나 우승, 국내 정상급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김남우 감독 서동선 코치와 이다은 주장 등 선수 13명은 이번 대회에서 또다시 비상, 지난해 겪었던 무관의 설움을 떨쳐버리기로 했다.

# 경해여중
1984년 창단된 경해여중은 각종 대회에서 우승 10회 준우승 4회 등 입상 경력을 쌓아왔으며 박경낭 조난연 등 프로 선수들의 모교이다.
2008 동해 무릉배 우승팀이기도 한 경해여중 김양수 감독, 이명석 코치와 신영경 주장 등 선수 10명은 대회 2연패의 결의로 가득 차 있다.

# 부산여중
2001년 창단된 부산여중은 2007년 제36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짧은 연륜에 비해 일취월장하는 발전상을 보여왔다.
박경학 감독, 윤정혜 코치와 김예나 주장을 비롯한 선수 12명은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우승 저력을 또다시 발휘, 이번 대회 정상에 올라서기로 했다.

# 세화여중
1981년 창단된 세화여중은 제18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등 6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소진 홍성아 박수빈 강미선 양숙경 선수 등을 배출했다.
이승현 감독, 강성근 코치와 전가영 주장 등 선수 10명은 이번 대회에서 선전, 입상 경력이 전무했던 지난해의 부진을 떨쳐버릴 생각이다.

# 수일여중
1987년 창단된 수일여중은 제42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3위 등 입상 경력이 있으며 한유미 한송이 이효희 등 프로 선수들을 배출했다.
김은선 감독, 김경희 코치와 노란 주장 등 선수 15명은 결코 녹록지 않은 실력을 앞세워 전통의 강호팀들과 막상막하의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 신탄중앙중
1997년 창단된 신탄중앙중은 제41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 3위에 오르는 등 입상 경력이 있으며 스타급 선수도 다수 배출했다.
2008 동해 무릉배에서도 준우승하며 선전했지만 박종남 감독 배문숙 코치와 이보선 주장 등 선수 10명은 이에 불만, 올해는 꼭 우승키로 했다.

# 원곡중
1993년 창단된 원곡중은 2007 한국 중고연맹 회장배 전국 남녀 배구대회 등 전국 규모 대회에서 25회나 우승하며 막강 전력을 자랑해왔다.
김동열 감독 홍성령 코치와 이민휘 주장 등 선수 11명은 지난해에도 제63회 전국 남녀 종별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사기가 충천해 있다.

# 월평중
2000년 창단된 월평중은 선수 수급의 어려움으로 1년만인 2001년 팀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2004년 재창단, 알찬 성과를 거두고있다.
제18회 CBS배 전국 남녀 중고 배구대회에서 우승했었으며 임성필 감독 김호동 코치와 주미현 주장 등 선수 9명은 이같은 영광 재현에 올인하겠다는 각오다.

# 포항여중
1998년 창단된 포항여중은 제32회 대한배구협회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우승 등 경력이 있으며 임유진 홍미선 이현정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배출했다.
한창주 감독 조재정 코치와 서채영 주장 등 선수 12명은 강력한 공격력과 발빠른 수비력으로 무장, 대회 정상을 넘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