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플레잉 동작] 11. 네트 근처의 선수
1. 네트 너머의 침범
1) 블로킹에서, 블로커는 상대팀 공격타구 전이나 타구 동안 상대의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네트를 넘어 볼을 접촉할 수 있다.
2) 공격을 한 후 선수는 그 타격이 자기 팀 경기지역 공간 내에서 이뤄졌다면 손이 네트를 넘어가는 것을 허용한다.
2. 네트 아래의 침범
1) 네트 아래의 침범이 상대편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네트 아래 상대편 공간을 침범하는 것은 허용된다.
2) 센터라인을 넘어 상대편 코트로의 침범
① 침범한 발이나 손의 일부가 센터라인을 접촉한 상태로 있거나 센터라인 바로 위에 있을 경우 발이나 손이 상대편 코트에 닿는 것은 허용된다.
② 신체 어느 다른 부위가 상대편 코트에 접촉하는 것은 금지된다.
3) 볼이 '아웃 오브 플레이' 상태가 된 뒤 선수가 상대편 코트로 들어가는 것은 무방하다.
4) 상대편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선수들은 상대편 프리존으로 침범해도 된다.
3. 터치 네트
1) 플레이 동작 중에 이뤄지지 않았거나 플레이를 방해하지 않은 것이라면 선수가 네트를 접촉해도 반칙이 아니다.
플레이 동작 중 일부는 선수가 신체 볼을 접촉하지 않은 동작을 포함한다.
2) 경기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일단 선수가 볼을 타구하고 나서 지주, 로프나 네트밖의 어떤 다른 물체에 접촉해도 된다.
3) 볼이 네트를 쳐 그것 때문에 상대 선수가 네트에 접촉하게 된다면 반칙이 아니다.
4. 네트에서의 선수 반칙
1) 경기자가 상대팀이 공격하기 전이나 공격하는 동안 상대편 공간에서 상대 선수가 볼을 터치하는 경우
2) 경기자가 네트 아래 상대편 공간을 침범해 상대편 플레이를 방해하는 경우
3) 상대편 코트로 침범하는 경우
4) 경기자가 볼을 플레이하는 동작 중 네트나 안테나를 접촉하거나 플레이를 방해하는 경우